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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서해바다 한 눈에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 이달 분양 예정

GS건설, 서해바다 한 눈에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 이달 분양 예정

기사승인 2020. 12. 03.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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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로 자연 조망, 쾌적한 주거환경에 대한 관심 급증
세대 내에서 바다 조망 가능 설계
지하1층~지상42층, 1503가구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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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자이 크리스탈 오션 투시도/제공=GS건설
GS건설이 송도국제도시 6공구 A10BL에 들어서는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을 오는 12월 공급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은 서해바다 조망을 극대화한 단지 설계로 지하 1층~지상 42층, 9개 동(아파트 7개 동, 테라스하우스 2개 동), 총 1503가구 규모다. 중대형 면적인 전용 84~205㎡로 구성된다. 단지 설계에는 개포 프레지던스 자이와 남천삼익비치 등을 설계한 해외 유명 설계사인 SMDP가 참여한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집콕 생활이 늘어나면서 조망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송도는 부산 해운대를 잇는 차세대 비치벨트로 언급되고 있다.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은 커튼월룩이 적용돼 단지 외관 차별성을 더했으며, 전 타입(일부 저층세대 제외)에서 바다가 보이도록 조망 특화 배치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단지에서 서해의 푸른 바다를 볼 수 있으며, 인천대교 뷰까지도 집 안에서 누릴 수 있다. 더욱이 서해바다는 낙조 때 감성 가득한 노을 빛이 바다를 수 놓기 때문에 다채롭고 아름다운 조망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축구장 약 4배 크기 규모의 중앙광장(가칭)이 들어서며, 송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총 4.2km의 해안 산책로인 랜드마크시티 수변공원(예정)이 단지와 바로 연결될 계획이라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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