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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20대 위한 Hey Young 플랫폼 리뉴얼 오픈

신한은행, 20대 위한 Hey Young 플랫폼 리뉴얼 오픈

기사승인 2020. 12. 03.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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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 Young 메리 머니박스 이벤트' 진행
보도자료 이미지(발송)
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은 20대를 위한 헤이 영(Hey Young) 플랫폼을 전면 리뉴얼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헤이 영 플랫폼에 특화 서비스인 ‘모바일 쿠폰마켓’과 ‘헤이영 포스팅’을 탑재하고 메인화면에 나만의 맞춤형 서비스 구성으로 ‘MZ세대(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 통칭)’의 모바일 라이프에 최적화했다.

또한 앱 이용 편의성을 고려해 롤링방식의 맞춤메뉴로 개편했다.

‘모바일 쿠폰 마켓’은 최근 급증한 중고 트렌드에 맞춰 20대 고객의 모바일 쿠폰 거래 시장을 도입한 서비스이다. 안전하고 빠른 쿠폰 거래를 경험할 수 있으며, 쏠 페이(SOL Pay) 이용 시 추가적으로 2%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헤이영 포스팅’은 MZ세대의 관심이 뜨거운 재테크 정보를 담아 맞춤형 금융 콘텐츠를 연재한다. 해외주식부터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한 전월세 비교 포스팅 등 대학생 및 사회초년생을 위한 금융정보를 쉽게 제공한다.

한편 신한은행은 ‘Hey Young 메리 머니박스 이벤트’를 통해 이달 24일까지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을 선착순으로 8만잔 제공한다.

20대 고객 전용 상품인 ‘Hey Young 머니박스’ 첫 가입 시 최대 4잔의 스타벅스 쿠폰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맥북 프로, 애플워치, 에어팟을 증정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난 6월 ‘Hey Young’ 브랜드 출시 이후 20대만을 위한 특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민해왔다”며 “앞으로도 20대 고객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킬러 컨텐츠를 개발하고 자연스럽고 친숙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금융 플랫폼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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