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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자택에 돌 던진 범인 잡혀…혐의는 부인

장동민 자택에 돌 던진 범인 잡혀…혐의는 부인

기사승인 2020. 12. 03.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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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장동민의 자택에 수십 차례 돌을 던진 범인이 잡혔다./아시아투데이DB
개그맨 장동민의 자택에 수십 차례 돌을 던진 범인이 잡혔다.

3일 강원경찰청은 지난 8월 14일부터 9월 17일까지 원주 모 지역에 위치한 장동민의 주택에 돌을 던져 주택의 외벽과 창문, 승용차 등 수천만 원 상당의 재물을 손괴한 40대 A씨를 검거해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장동민이 피해신고를 접수하고 3개월 동안 조사를 진행, CCTV 분석 등을 통해 A씨를 피의자로 특정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장동민의 자택 주변에 CCTV가 없는 것을 알고 범행을 저질렀고 이후 CCTV가 설치되자 보이지 않는 곳에 숨어 계속 범행을 이어갔다. 하지만 A씨는 범행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장동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러한 피해 사실을 알리며 법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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