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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4일 IR 데모데이비대면 개최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4일 IR 데모데이비대면 개최

기사승인 2020. 12. 03.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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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전경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전경.
전북 익산 소재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은 식품벤처·창업 엔젤투자와 IR 데모데이를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엔젤투자란 기술력은 있으나 자금이 부족한 창업 초기 벤처기업에 자금 지원과 경영지도를 해주는 개인투자자 의미한다.

IR(Investor relations)은 기업 설명과 홍보 활동을 통한 투자 유치 활동이다.

오는 4일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식품창업의 저변 확대와 창업기업의 조기 안정화를 위해 마련됐다.

식품진흥원은 참여기업의 투자역량 강화를 위해 젤요, 프롬네이처, 글로벌클램, SY솔루션, 더소스랩 등 5개 사업을 대상으로 펀딩 관련 교육과 컨설팅, 콘텐츠 제작을 지원했다.

또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2일까지 크라우드 펀딩대회를 통해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사전에 검증하는 기회도 가졌다.

윤태진 이사장은 “온라인 IR 데모데이를 통해 투자를 받은 식품창업기업이 조기에 안정화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며 “투자사와 지속적인 연계가 가능하도록 관리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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