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법 더크로스비GC 신임 김한룡 대표 |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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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그룹 계열사 (주)호법포레 신임 대표이사로 김한룡 전 미국 샌디에이고 크로스비 골프클럽(GC) 총괄대표(51·사진)가 선임됐다.
호법포레는 ‘더크로스비 골프클럽(GC)’을 운영하고 있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경희대학교 체육학과 졸업 후 한국교원대학교와 부산대학교에서 체육교육학·조경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울산 보라 컨트리클럽(CC) 총괄매니저를 역임한 뒤 일본 노스 쇼어 컨트리클럽(North Shore CC)과 KAMO CC에서 총괄지배인·대표이사로 경영능력을 인정 받았다.
2017년부터 미국 샌디에이고 크로스비 골프클럽 총괄대표를 역임했으며 올해 4월 더크로스비GC 개장준비·운영 총괄업무를 맡았다.
김 대표는 “한국, 일본, 미국 골프장 운영과 경영을 총괄한 경험을 바탕으로 더크로스비GC를 세심한 코스관리, 운영능력,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추구하는 수도권 명문 퍼블릭 골프장 반열에 올려 놓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