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무안군, 개별공시지가 연구과제 발표 워크숍 ‘대상’ 수상

무안군, 개별공시지가 연구과제 발표 워크숍 ‘대상’ 수상

기사승인 2020. 12. 04. 12:1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작년에 이어 2회 연속 대상 수상 영예
무안군
무안군청 박재영(왼쪽에서 두번째) 주무관이 2020 개별공시지가 비대면 워크숍에서 대상을 수상후 김산(세번째)군수와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무안군
전남 무안군은 전남도가 주최한 2020년 개별공시지가 비대면 워크숍에서 박재영 주무관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전남도와 각 시군 영상회의실에서 비대면 회의로 개최되었지만 참가자들은 연구과제 발표와 질의 등을 통해 개별공시지가 조사와 산정을 위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박 주무관은 공간정보시스템을 활용해 표준지 특성을 분석하고 실거래가 자료를 바탕으로 표준지의 현실화율을 반영할 수 있는 개선방안에 대해 발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꾸준한 자기개발과 업무연찬으로 군민에게 최상의 지적행정 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재영 주무관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개별공시지가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해 무안군의 위상을 높힘으로써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