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롯데면세점, 독거노인 대상 쌀 300포대 기부

롯데면세점, 독거노인 대상 쌀 300포대 기부

기사승인 2020. 12. 08. 08:1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사진자료01] 롯데면세
7일 서울 여의도 굿피플 사옥에서 진행된 ‘사랑의 쌀 나눔’ 전달식에서 이찬혁 약수노인종합복지관 팀장, 김천수 굿피플 회장, 김세원 인천중구노인복지관 관장, 이상진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왼쪽부터)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은 최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굿피플 사옥에서 쌀 300포대를 기부하는 ‘사랑의 쌀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 노인들을 위해 기획됐다. 롯데면세점은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을 비롯해 영업점이 위치한 부산과 제주 지역에서도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전사 임직원들이 동참해 마련한 쌀 포대와 손편지는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과 함께 서울 약수동과 인천 중구·부산·제주 지역의 노인복지관 및 노인지원센터로 기부된다.

이상진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롯데면세점은 앞으로도 우리 이웃과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상생활동을 적극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