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자료01] 롯데면세 | 0 | 7일 서울 여의도 굿피플 사옥에서 진행된 ‘사랑의 쌀 나눔’ 전달식에서 이찬혁 약수노인종합복지관 팀장, 김천수 굿피플 회장, 김세원 인천중구노인복지관 관장, 이상진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왼쪽부터)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롯데면세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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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은 최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굿피플 사옥에서 쌀 300포대를 기부하는 ‘사랑의 쌀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 노인들을 위해 기획됐다. 롯데면세점은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을 비롯해 영업점이 위치한 부산과 제주 지역에서도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전사 임직원들이 동참해 마련한 쌀 포대와 손편지는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과 함께 서울 약수동과 인천 중구·부산·제주 지역의 노인복지관 및 노인지원센터로 기부된다.
이상진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롯데면세점은 앞으로도 우리 이웃과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상생활동을 적극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