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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차트] 한지민X남주혁 ‘조제,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 등극

[무비차트] 한지민X남주혁 ‘조제,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 등극

기사승인 2020. 12. 11.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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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배우 한지민·남주혁 주연의 영화 ‘조제’(감독 김종관)가 개봉 첫날인 10일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제공=워너브러더스 코리아㈜
배우 한지민X남주혁의 영화 ‘조제’(감독 김종관)가 개봉 첫날인 10일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11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개봉일인 10일 ‘조제’는 2만222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2만 2613명.

개봉 전부터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은 ‘조제’는 개봉 첫날인 10일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는 쾌거를 이뤘다.

코로나19로 침체된 극장가에 따스한 활력을 불어넣을 유일한 한국 영화 ‘조제’의 힘을 입증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배우들의 깊이 있는 감성 연기, 마음을 움직이는 섬세한 이야기, 여운을 배가시키는 볼거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조제’는 잊지 못할 사랑의 순간을 떠올리게 하며 12월 극장가에 따스한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조제’는 독보적 예매율을 기록하며 각종 포털, 극장, 예매사이트에서 실관람객들의 지지와 입소문 열기가 더해져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관객들의 끊임없는 호평과 함께 개봉 첫날부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조제’는 12월 극장가를 이끌 것으로 보인다.

한편 ‘조제’는 처음 만난 그날부터 잊을 수 없는 이름 조제(한지민)와 영석(남주혁)이 함께한 가장 빛나는 순간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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