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인스타그램 |
3일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자에 약하고 약자에 강한 인간의 바닥을 보여주는 행위 #아동학대 #이제그만 #정인아미안해 #어른이미안해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정인아 미안해' '어른이 미안해'라는 문구가 적힌 카드를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장성규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난 2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된 대한아동학대방비협회와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의 ‘정인아 미안해’ 실검챌린지는 방송 후에도 계속해 확산되고 있다.
해당 챌린지는 ‘정인아 미안해’라는 문구와 짧은 메시지를 담아 SNS에 공개하고 해시태그 ‘#정인아미안해’를 넣는 방식이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앞서 ‘정인이는 왜 죽었나?-271일간의 가해자 그리고 방관자’ 편이 전파를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