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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신년사] 조용상 대표 “클래스가 다른 AI를 상용화할 것”

[2021 신년사] 조용상 대표 “클래스가 다른 AI를 상용화할 것”

기사승인 2021. 01. 0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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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상 아이스크림에듀 대표./제공=아이스크림에듀
조용상 아이스크림에듀 대표는 4일 2021년 새해를 맞아 신년사를 통해 “새해에는 더 큰 도약으로 클래스가 다른 인공지능(AI)을 완전히 상용화하겠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이를 위해 AI생활기록부와 AI튜터 고도화를 통한 초개인화 서비스의 완성을 제시했다. 조 대표는 “초개인화 서비스의 가장 기본이 되는 두 가지가 바로 AI생활기록부와 AI 튜터”라며 “이 둘의 고도화가 올 상반기 중으로 완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스크림에듀에 따르면 홈런 AI생활기록부는 자체 빅데이터를 분석하는 개인별 맞춤 학습분석 서비스다. 스스로 말하는 학습기 아이스크림 홈런 AI튜터 아이뚜루는 AI 기반으로 우리 아이 학습의 모든 과정을 대화할 수 있는 서비스다.

AI홈런의 한국어와 영어 인식 고도화도 강조했다.

조 대표는 “올해에는 인식의 정확도를 더 고도화하고 대화의 범위와 깊이를 발전시켜 후발주자들이 쫓아올 수 없을 정도로 고도화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올해에는 매달 한국어와 영어로 대화하고 추천하는 서비스의 범위와 깊이가 달라지는 것을 소비자들이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과목별 AI 상품을 출시하겠다는 청사진도 공개했다. 조 대표는 “AI수학과 AI영어 등 수준별로 개인화된 학습을 할 수 있는 새로운 과목별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AI수학은 학생의 취약점을 세밀하게 진단하는 딥러닝 기술을 처음으로 선보인다는 점에서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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