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KR20210112034400504_01_i_P4 | 0 | 2021년도 병역판정검사 일정./사진 = 병무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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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은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2021년도 병역판정검사 일자 및 장소 본인선택을 신청받는다고 12일 밝혔다.
병역판정검사 대상은 올해 만 19세가 된 2002년생과 병역판정검사를 연기 중인 사람 등이다.
본인이 희망하는 검사 일자와 장소를 하루 전까지 병무청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신청을 위해서는 병무청 간편인증, 본인 명의의 휴대전화, 공동인증서(옛 공인인증서) 등이 필요하다. 공동인증서 등을 발급받을 수 없는 경우 가까운 지방병무청 민원실에서 신분증을 제시하고 신청할 수 있다.
병무청 관계자는 “병역판정검사 일자와 장소를 선택하지 않으면 주민등록 주소지 지방병무청장이 직권으로 일자와 장소를 지정한다”며 “사전에 본인이 선택해 원하는 시기에 검사받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