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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태 아내 “층간소음 방지 위해 최선 다했는데 속상…빨리 이사갈 것”

안상태 아내 “층간소음 방지 위해 최선 다했는데 속상…빨리 이사갈 것”

기사승인 2021. 01. 1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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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DB
코미디언 안상태가 층간소음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안상태 아내이자 일러스트레이터 조인빈씨가 입장을 전했다.

13일 조인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웃 A씨가) 정작 만나면 아무 말씀도 안 하시고, 제 인스타그램 사진을 악의적으로 캡처해서 신랑(안상태)을 저격해 공개적으로 글을 올리기까지 하는 걸 보며 많이 놀랐다"며 "저희를 비난할 의도로 악의적으로 너무 나쁘게 쓰셨던데, 그 글만 보고 다 믿지 마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조씨는 "5년 동안 이 집에 살면서 단 한 번도 층간소음 문제로 문제가 됐던 적이 없고 다른 이웃들도 그 점에 감사히 편하게 지내는 그 점이 늘 자랑거리인 아파트다"라고 말했다.

조인빈은 "아랫집이 이사 오고 남자분이 밤마다 올라와서 벨을 누르기 시작한다"며 "'아내가 임신 중인데 많이 예민하다'고 하셔서 정중히 사과도 드리고, 매트도 더 주문하고, 아이도 혼내고 최선을 다했다"고 전했다.

이어 "아이는 까치발이 습관화됐고, 슬리퍼도 주문해 신고 다닌다"며 "저희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집에 갑자기 올라와 벨을 누르시기를 너무 많이 했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요즘엔 관리실, 경비실 다 동원해 하루가 멀다고 찾아오고, 벨이 울리게 하시는데 저희도 스트레스가 심한 상황"이라며 "심지어 우리 집이 아닌 다른 집 공사를 하는데도 우리 집으로 경비실, 관리실 아저씨들을 보내 항의하시고 하루에도 몇 번씩 벨을 누른다"고 호소했다.

또 이웃 A씨의 '아이가 집에서 롤러스케이트를 탄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이사를 하기 위해 부동산에 집을 보여주기 위해 예쁘게 정리해놨기 때문이다. 롤러스케이트는 장식용이다"라고 해명했다.

끝으로 "온 신경을 우리 집을 타깃으로 곤두세우고 계속해서 신고하고 공격하는 것도 상식적이지 않은 것 같다"고 반박하며 "아랫집의 스트레스를 알기에 늘 조심하고 또 조심하고 있다. 더 조심하고 이사 잘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안상태-조인빈 부부의 아랫집 주민이라고 밝힌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고 안상태 가족의 층간소음을 폭로했다. A씨는 지난해 3월 안상태-조인빈 부부의 아랫집으로 이사했으며, 아내가 임산부여서 회사의 배려로 재택근무를 해왔다고 밝혔다. 하지만 안상태 가족의 층간소음이 해결되지 않아 피해를 입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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