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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내년 국고건의사업 52건 1341억원 발굴

영광군, 내년 국고건의사업 52건 1341억원 발굴

기사승인 2021. 01. 1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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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농정분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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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영광군수(앞 왼쪽)가 1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2년도 국고건의사업 발굴 최종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제공 = 영광군
전남 영광군은 ‘2022년도 국고 건의사업 52건을 발굴했다고 1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내년 국고 건의사업은 신규사업 18건 286억원, 계속사업 34건 1055억원 등 52건 1341억원(전체 사업비 9317억 원)이다. 신규사업으로는 △이모빌리티 분야 100억원 △에너지 관련 분야 70억원 △농정분야 13억원 △정주여건 개선과 기반시설 SOC분야 103억원 등이다.

계속사업은 △이모빌리티 산업분야 326억원 △재해위험개선지구정비 분야 71억원 △도서 및 어촌개발 분야 122억 △건설·상하수도분야 394억원 등이다.

군 관계자는 “정부의 재정분권 정책 추진에 따라 많은 국비사업이 중앙정부에서 지방자치단체로 이양된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군 재정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한다”며 “중앙부처 심의일정 등에 맞춰 기민하게 대응하고, 반드시 필요한 사업 및 군민의 생활과 밀접한 현안 사업을 추가 발굴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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