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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금융지원 신청 서류, 스마트폰서 간편하게 가능

소상공인 금융지원 신청 서류, 스마트폰서 간편하게 가능

기사승인 2021. 01. 15.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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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데이터, 캐시노트 통해 '집합제한업종 임차 소상공인 특별지원 프로그램' 신청 첨부 서류 간편 발급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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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합제한업종 임차 소상공인 특별지원 프로그램 신청 첨부 서류 간편 발급 서비스 이미지./제공=한국신용데이터
한국신용데이터는 15일 경영 관리 서비스 캐시노트를 통해 ‘집합제한업종 임차 소상공인 특별지원 프로그램’ 신청 첨부 서류 간편 발급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집합제한업종 임차 소상공인 특별지원 프로그램 신청 접수는 전국 시중 은행에서 18일부터 시작된다. 프로그램 신청에는 다섯 종류의 서류가 필요하다. 캐시노트 간편 발급 서비스는 이중 사업자등록증명원과 부가세과세표준증명(간이·일반사업자)의 2가지 서류를 스마트폰에서 간단히 발급해 이메일로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부동산등기부등본 등 3종의 서류는 별도로 발급받아야 한다. 캐시노트를 통해 첨부 서류를 간편 발급하려면 스마트폰 캐시노트 앱의 홈 화면에서 ‘소상공인 긴급 금융지원’ 배너를 클릭하면 된다. 이후 화면에서 집합 금지·제한 업종 해당 여부를 선택하면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내용을 확인하고 서류를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집합제한업종 임차 소상공인 특별지원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집합제한업종 임차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특별 대출 프로그램이다. 지원 한도는 최대 1000만원으로 2년 거치, 3년 분활 상환 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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