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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 낸시 측 “불법 조작 사진 유포자·촬영자 선처 NO”

모모랜드 낸시 측 “불법 조작 사진 유포자·촬영자 선처 NO”

기사승인 2021. 01. 15.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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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 낸시
모모랜드 측이 낸시를 몰래 촬영하고 악의적으로 조작한 유포자에 대해 강경대응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아시아투데이DB
그룹 모모랜드 낸시 측이 불법 조작 사진 유포자에 대해 강경대응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15일 “당사는 최근 온라인과 SNS에 당사 소속 아티스트 낸시와 관련 불법 조작 사진 유포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한다고 말씀드린 바 있다”라며 “현재 당사는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의 수사에 적극 협조 중에 있다. 불법 촬영자를 비롯해 최초 유포자, 2차 유포자 모두를 절대 선처 및 합의 없는 민형사상 처벌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어 “당사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적극적인 수사 협조, 자체 모니터링으로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1일 모모랜드 낸시 측은 2019년 베트남에서 열린 ‘2019 Asia Artist Awards’에서 불법 촬영 사진이 합성돼 유포되는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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