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조사서 양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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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직속기관 소속 직원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도는 먼저 양성 판정에 따라 확진자 정보를 보건소에 통지했다.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는 동료 직원들은 모두 음성 판정이 나온 상태지만 밀접접촉자로 분리해 14일 동안 자가 격리 조치했다.
사무실은 일시 폐쇄했으며 소독 등 방역조치에 들어갔다.
도는 19일까지 도와 공공기관 일반직 공무직 등 모든 직종 근무자 1만2000여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 검사를 진행 중이다.
도는 18일과 19일 양일간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북부청사와 도 산하 공공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