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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 “폰케이스 매출 1억, 전액 기부…2002년생, 월드컵 다 물어봐”(놀면뭐하니)

이영지 “폰케이스 매출 1억, 전액 기부…2002년생, 월드컵 다 물어봐”(놀면뭐하니)

기사승인 2021. 01. 16.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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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래퍼 이영지가 폰케이스 매출을 전액 기부했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이영지가 출연했다.


이날 이영지는 폰케이스 판매에 대해 "매출 1억을 전액 기부했다"고 말했다.


또한 유재석은 "영지와 '런닝맨'을 했는데 깜짝 놀랐다. 너무 뛰어다녀서. 저렇게 안 뛰어도 되는데"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영지는 특히 김종민을 향해 "제 생각에는 짤이 클립 형태로 굉장히 많다. 저는 종민님의 '가능한' 이 짤을 굉장히 좋아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유재석은 "오늘 영지가 우리를 축하해줘야 한다"라고 제안했고 이에 이영지는 "올해 20살이 됐다. 꿈을 펼쳐보겠다. 성인이 되면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되나 물어보려고 했다"고 밝혔다.

"20대 때도 자기 마음대로 못살면 평생 자기 마음대로 살 시간이 없다" 등의 조언이 이어졌고 유재석은 "나는 영지에게 혼자 한 번 살아봐라. 나는 부모님과만 살다가 결혼을 했다"고 말했다.

특히 이영지는 "2002년 생이다"이라며 나이를 언급했고 이에 "월드컵 때 태어났구나 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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