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100101000000800181061 | 0 | ‘천문 : 하늘에 묻는다’가 안방극장에서 공개된다./제공=롯데컬처웍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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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 : 하늘에 묻는다’가 안방극장에서 공개된다.
17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10분부터 영화 ‘천문 : 하늘에 묻는다’가 방송된다.
‘천문 : 하늘에 묻는다’(감독 허진호)는 조선의 하늘과 시간을 만들고자 했던 세종(한석규)과 장영실(최민식)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그동안 깊이 있게 다뤄진 적 없었던 조선의 두 천재, 세종과 장영실의 관계를 심도 있게 그려낸 ‘천문 : 하늘에 묻는다’는 지난 2019년 12월 개봉 당시 약 200만 명의 관객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