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 교육, 음식, 숙박 모든 평가항목에서 1등급, 4년 연속 선정
| 산들강웅포마을 | 0 | 산들강웅포마을 전경./제공=익산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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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 산들강웅포 농촌체험휴양마을이 도내 유일하게 농어촌공사 농림축산식품부의 ‘으뜸촌’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익산시는 산들강웅포 농촌체험휴양마을은 체험·교육·숙박·음식 등 모든 평가항목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374개 마을을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현장심사단이 현지를 직접 방문해 심사를 실시했으며 체험·교육·음식·숙박 등 4개 부문별로 평가해 등급을 결정했다.
산들강웅포 농촌체험휴양마을은 이번 평가 뿐 아니라 지난 2019년에는 농어촌인성학교 운영평가에서 시설과 운영관리 부문에서 우수 평가를 받아 으뜸촌의 저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산들강웅포 농촌체험휴양마을은 금강하구둑 아래에 자리잡은 마을로 산, 들, 강이 함께 조화롭게 어우러져 농촌의 포근함을 안겨주며 뛰어난 경관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