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트진로 사진]부산 두껍상회 외관 | 0 | 18일 부산진구 전포동에 개장한 ‘두껍상회’의 외관. /제공=하이트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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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는 주류 캐릭터숍 ‘두껍상회’를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부산진구 전포동에 개장한 부산 두껍상회에서는 진로 캐릭터 두꺼비 상품을 비롯해 하이트진로의 인기 제품 및 판촉물 총 90여 종을 선보인다. 부산에서만 볼 수 있는 부산 시그니처 캐릭터도 추가했다. 매일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며 미성년자의 출입은 제한된다.
현장에서는 부산 두꺼비 배지(badge)를 비롯해 요일별 총 6종의 배지를 선착순 증정하며, 이를 모두 수집한 고객에게는 별도의 경품을 제공한다. 설 연휴 기간에는 소띠 고객과 이름에 ‘소’가 들어간 고객을 대상으로 복주머니를 100개 한정 선물한다.
하이트진로는 서울과 부산에 이어 대구에서도 어른이 문방구 ‘두껍상회’를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