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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 사랑의 헌혈 운동 전개

경남경찰청, 사랑의 헌혈 운동 전개

기사승인 2021. 01. 19.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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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경남경찰청 소속 경관들이 19일 경남청 주차장에 마련된 대한적십자사 경남 혈액원 버스에서 사랑의 헌혈을 하고 있다./제공=경남경찰청
경남경찰청은 19일 청사 주차장에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부족 사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본청 직원들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헌혈은 사회적 거리 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마스크 착용, 발열 검사, 손 소독 등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경남경찰청은 2005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헌혈 협약을 맺은 이후 현재까지 한해도 거르지 않고 생명나눔 운동을 몸소 실천해오고 있다.

지난해까지 경남도 내 4270명의 경찰관과 의경이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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