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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화진 고용부 차관, 삼성 청년 SW 아카데미 입학식 참석

박화진 고용부 차관, 삼성 청년 SW 아카데미 입학식 참석

기사승인 2021. 01. 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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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화진 고용노동부 차관은 19일 오후 서울 역삼동 멀리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린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5기 입학식’에 참석해 1년여간의 훈련과정을 이수할 입학생들을 격려했다.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는 삼성전자가 사회공헌 차원에서 운영하는 청년 소프트웨어 인재양성 사업이다. 고용부는 지난 2018년 삼성전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교육과정 및 모집과정 홍보, 교육생 취업 지원 등을 상호 협력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기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도 참석해 정부와 민간의 협력을 통한 인재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 차관은 “정부도 기업과 청년의 요구에 부응해 신기술·신산업 분야 인력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업 및 혁신적 훈련기관과 함께 디지털 핵심 실무인재 양성사업, K-디지털 크레딧 등 K-디지털 훈련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이를 그린뉴딜 등 타 분야까지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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