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농협경기지역본부 정용왕본부장, 김포농협 김명희조합장, 김포파주인삼농협 조재열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설명절 대비 식품안전 점검을 실시했다./제공 = 경기농협본부
농협경기지역본부는 19일 김포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농협경기지역본부 정용왕본부장, 김포농협 김명희조합장, 김포파주인삼농협 조재열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설명절 대비 식품안전 점검을 벌였다.
농협경기본부는 식품안전 특별상황실을 운영하고, 2월11일까지 4주간 설 대비 식품안전 특별관리 기간으로 설정해 원산지 거짓·허위표시, 유통기한 임의연장·변조, 썩거나 상한 상품의 진열·판매, 질병예방 또는 치료효능 내용 과대광고 표시, 즉석판매상품 등의 음식물 재사용 등 5대 중점위반사항을 집중 관리한다.
정용왕 본부장은 “각 산지 및 판매장의 식품안전 담당자의 자체점검활동 및 직원교육을 강화해 농산물 및 가공식품의 안전성을 확보, 소비자가 신뢰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생산부터 최종 소비까지 식품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