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데이갤러리 이청운 | 0 | 동심의 꿈(53×65.1cm 캔버스에 유채 19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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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출신의 이청운은 직관적인 데생력과 천재적인 색감으로 유명한 작가이다.
그는 1987년 국제적 권위를 가진 프랑스의 살롱 도톤느에서 동양인으로는 최초로 대상을 수상하며 유럽 화단 뿐 아니라 국내 미술계에도 많이 알려졌다. 1999년에는 한국예술평론가협회에서 최우수 예술인으로 선정되었고, 2006년에는 예술 발전상을 수상했다.
그는 자신의 일상적 삶과 창작활동을 분리하지 않고 인간의 삶 그 자체를 일관된 관계 속에서 정직하게 작품에 담아낸다.
따라서 이청운의 회화에는 자신의 삶과 경험이 솔직하게 녹아 있다. 인간미 넘치는 삶이 살아 숨 쉬는 그의 작품은 관람객으로 하여금 일상적 소박함 속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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