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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웨이브파크-경기해양레저協, 프로그램 공동 개발 업무협약

시흥 웨이브파크-경기해양레저協, 프로그램 공동 개발 업무협약

기사승인 2021. 01. 20.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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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에 위치한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서핑 웨이브파크는 해양레저의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발전을 위해 경기해양레저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웨이브파크와 경기해양레저협회는 △해양레저교육 프로그램 공동개발 △시설운영 및 기관발전에 대한 상호 정보 공유 △각 기관이 필요성을 인정하는 사업발전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다양하고 새로운 해양레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시흥시, 경기도를 시작으로 모든 시민들이 다양한 교육과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해양레저문화 활성화를 위해 앞장설 계획이다.

앞서 웨이브파크는 지난해 12월 시흥시서핑협회와 국내외 서핑대회 공동 유치, 국내외 홍보 및 공동 마케팅을 통한 서핑문화 대중화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웨이브파크는 지난해 10월 개장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12월에는 미온수를 공급해 추운 날씨에도 서핑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현재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휴장 중이며, 올 상반기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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