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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모 함평군의회의장, ‘자치분권 기대해·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동참

김형모 함평군의회의장, ‘자치분권 기대해·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동참

기사승인 2021. 01. 20.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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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모 함평군의회의장이 20일 자치분권 2.0 시대의 개막을 축하하고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제공 = 함평군의회
김형모 전남 함평군의회 의장이 20일 자치분권 2.0 시대의 개막을 축하하고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 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자치분권 시대를 준비하는 각오와 계획 등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는 사진을 SNS에 게재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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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모 함평군의회의장이 20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제공 = 함평군의회
김 의장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행정안전부 주관의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도 동참했다.

김 의장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의 통과로 진정한 지방자치가 이뤄 질 것이라 기대한다”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작은 실천을 함께하고 지역발전과 군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김완 함평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천국 농협중앙회 함평군지부장, 김재승 함평소방서장’을 지목해 릴레이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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