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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학교통합지원센터 운영 사례집 발간

서울시교육청, 학교통합지원센터 운영 사례집 발간

기사승인 2021. 01. 2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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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교통합지원센터 운영사례집_표지
교원들의 업무 부담 완화를 위해 학교에서 이뤄지는 공통·반복 업무를 이관받아 처리하는 학교통합지원센터 운영 사례가 책자로 발간된다.

서울시교육청은 20일 2019~2020년 학교통합지원센터의 학교지원 업무사례와 학교 구성원들의 이용소감을 담은 ‘학교통합지원센터 운영 사례집’<표지>을 발간한다고 밝혔다.

학교통합지원센터는 학교에 대한 적극적 지원 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2019년 3월에 11개 교육지원청에 설치됐다. 학교의 공통·반복적 업무를 학교통합지원센터로 이관했고, 특히 지난해부터는 학교폭력사안처리 업무를 센터가 전담 처리함으로써 교원들의 업무 부담을 대폭 경감시켰다는 평가다. 여기에 학교(성)폭력·교권·학생인권 관련 학교 업무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발간되는 사례집에는 △학교지원 공통업무의 지원절차 및 운영사례 △11개 학교통합지원센터에서 수행한 학교통합지원 사례 △각 센터별 학교지원 특색사업 △학교 구성원들의 센터 이용 소감 △센터 구성원들의 학교 지원 소감 등이 담겼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에 발간한 운영 사례집을 통해 학교 구성원들이 학교통합지원센터를 더욱 잘 이해하고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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