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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문화홍보원은 EBS와 함께 국내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표 1년 이후 달라진 미래 등을 살펴보는 다큐멘터리 ‘포스트 코로나’ 6부작을 공동 기획했다고 20일 밝혔다.
다큐는 공모를 통해 시민들에게서 받은 ‘마지막 일상 사진’으로 시작한다. 전국에서 진행된 온라인 마라톤 대회, 드라이브 스루 콘서트 등을 통해 난관에 대처했던 우리의 모습을 돌아본다.
또 각국의 방역 정책과 국가의 역할을 짚어보고 인류가 겪었던 대규모 전염병 역사를 돌아보며 새로운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한 우리의 ‘생태 백신’에 관해 알아본다. 아울러 여러 석학의 예측과 조언을 통해 인류가 새롭게 나아가야 할 방향과 방법을 고찰한다.
배우 유연석이 진행을 맡았다.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매주 월∼수요일 오후 9시 50분에 EBS 1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