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19 | 0 | /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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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안정세를 보이는 가운데 21일 1년여 만에 1000명을 돌파했다.
21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군산과 순창에서 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중 2명은 순창요양병원 2병동에서 확진됐다. 전북 1001~1002번째 확진자다.
이로써 순창요양병원 2병동의 확진자는 모두 36명으로 첫 집단감염 확진자 75명을 합해 확진자는 총 111명이 됐다.
이밖에 군산에서는 20대 미 장병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