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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중앙동 빈공간 활용 창업 희망자’ 컨설팅 참가자 모집

익산시, ‘중앙동 빈공간 활용 창업 희망자’ 컨설팅 참가자 모집

기사승인 2021. 01. 21.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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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아이템, 초기 운영 노하우 전수
익산시
익산시 청사
전북 익산시가 도시재생 사업이 추진 중인 중앙동의 빈공간을 활용해 신규 창업을 희망하는 창업자를 대상으로 컨설팅 기회를 제공한다.

익산시는 역사가문화로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신규 창업을 희망하거나 사업 혁신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하는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컨설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창업환경이 극도로 열악해진 가운데 정보가 부족한 창업 희망자들이 집중 컨설팅을 받고 이를 통해 창업 진행 여부를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컨설팅을 통해 창업 초기 위험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창업에 대한 노하우 뿐 아니라 창업자의 경우 사업전환이나 아이템 혁신 등의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인당 최대 6회 창업 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역사가문화로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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