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IBK자산운용, ‘IBK 켄쇼 4.0 레볼루션 펀드’ 1000억 돌파

IBK자산운용, ‘IBK 켄쇼 4.0 레볼루션 펀드’ 1000억 돌파

기사승인 2021. 01. 21. 13:2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IBK자산운용은 ‘IBK 켄쇼 4.0 레볼루션 펀드’ 의 수탁고가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IBK 켄쇼 4.0 레볼루션 펀드’ 는 국내 최초로 미국 켄쇼(Kensho)사(社)의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분석 기술을 통해 ‘4차 산업혁명 혁신기업’에 투자하는 펀드이다. 이 펀드는 기존의 투자방식과 달리,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AI)에 의한 빅 데이터(Big Data)분석을 통한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기술에 의해 투자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켄쇼(Kensho)는 미국 하버드대 출신 및 애플 초창기 창업자 등 천재들이 모여서 만든 파이낸스 분야의 인공지능(AI)회사다. 켄쇼는 방대한 금융관련 빅 데이터(Big Data)를 기존 애널리스트의 한계를 뛰어넘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고유의 자연어 처리(Natural Language Processing)플랫폼으로 분석해 투자의사결정에 도움을 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펀드의 1년 수익률은 68.28%로 동일유형에서 최상위에 속한다. 공모펀드 시장이 침체기였던 최근의 시장에서 1000억원을 모집하는 성과를 드러냈다. 다른 공모펀드들에 비해 뛰어난 성장이다.

박제현 IBK자산운용 투자솔루션팀 이사는 “ 켄쇼에서 발표한 새로운 경제 업종분류 기준(New Economy Classification Standard)에 부합하는 4차 산업 혁신기업을 빅데이터 분석으로 발굴해 투자하고, 켄쇼의 머신러닝 기술은 애널리스트의 한계를 뛰어넘어 방대한 기업분석이 단 몇 분만에 가능하기 때문에 300종목 수준의 투자유니버스를 구성해 최종적으로 130개 수준의 기업들에 분산 투자한다”며 “전 세계가 저성장시대를 극복하기 위한 합리적인 선택으로 ‘4차 산업혁명 혁신기업’ 에 집중하고 있는 지금이 ‘IBK 켄쇼 4.0 레볼루션 펀드’에 투자해야 하는 적기”라고 말했다.

이 상품은 IBK기업은행, KB국민은행, KB증권, 광주은행,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한국포스증권 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