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 천재’ 김우석, 핑크색 머리로 변신…새 앨범 콘셉트 ‘눈길’

가수 김우석의 새 앨범 첫 콘셉트 포토가 베일을 벗었다./제공=티오피미디어

가수 김우석의 새 앨범 첫 콘셉트 포토가 베일을 벗었다.

21일 김우석 공식 SNS 채널에 두 번째 솔로 앨범 ‘세컨드 디자이어 [테이스티]’ 크림 포토(‘2ND DESIRE [TASTY]’ CREAM PHOTO)가 공개됐다.

사진 속 김우석은 차분한 컬러의 의상을 입고 그윽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처음으로 시도한 핑크색 헤어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김우석은 오는 2월 8일 오후 6시 ‘세컨드 디자이어 [테이스티]’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이날 자정 음원보다 먼저 오픈된다. 이에 앞서 오는 22일 자정엔 또 다른 콘셉트 포토인 쿠키 포토(COOKIE PHOTO)를 오픈해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이번 앨범은 김우석의 ‘디자이어’ 시리즈 중 두 번째로 지난해 5월 첫 솔로 앨범 ‘퍼스트 디자이어 [그리드]’(1ST DESIRE [GREED]) 발매 이후 신보다. 앞서 지난 앨범에서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줬던 김우석이 이번에는 상반된 이미지로 컴백을 알렸다.

한편 김우석은 오는 2월 8일 신보 발매와 함께 컴백 쇼케이스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