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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코로나19 혈액 수급난 해소 위한 헌혈 동참

예보, 코로나19 혈액 수급난 해소 위한 헌혈 동참

기사승인 2021. 01. 2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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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임직원 릴레이 헌혈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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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는 21일 서울 중구 청계천로 본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릴레이 헌혈 캠페인(KDIC 200℃)을 실시했다. 위성백 예금보험공사 사장(앞줄 왼쪽 다섯 번째)과 임삼섭 노조위원장(네 번째)이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출처=예금보험공사
예금보험공사와 시설관리 자회사인 예울FMC는 연중 임직원 릴레이 헌혈 캠페인(KDIC 200℃)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예보 관계자는 “이번 헌혈 캠페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헌혈 참여자가 감소하여 혈액 수급난을 겪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힘을 보태기 위해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달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진행한 1차 행사에는 위성백 예보 사장, 임삼섭 예보 노조위원장, 이흥섭 예울FMC 대표이사 등을 비롯한 103명의 임직원이 참여한다.

예보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환경속에서 이웃을 생각하는 사랑의 온도가 100도를 넘어 200도까지 향하는 마음으로 예보 노사 및 자회사와 연합해 ‘KDIC 200℃’ 헌혈행사를 계획했다.

예보 위성백 사장은 “임직원의 작은 실천이 혈액 수급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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