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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윤태화·황우림·홍지윤·임서원 등 데스매치 결과+진은 누구?

‘미스트롯2’ 윤태화·황우림·홍지윤·임서원 등 데스매치 결과+진은 누구?

기사승인 2021. 01. 21.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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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마스터들이 ‘1대 1 데스매치’에 멘붕에 빠진다./제공=TV조선
‘미스트롯2’ 마스터들이 ‘1대 1 데스매치’에 멘붕에 빠진다.

21일 방송될 TV조선 ‘미스트롯2’에서는 ‘1대1 데스매치’ 최후의 멤버들과 함께 대망의 진이 발표된다.

지난 5회 방송분을 통해 홍지윤을 비롯해 대학부 마리아와 초등부 임서원 등 우승권 후보로 꼽힌 실력자들이 탈락했다. 두 번째 ‘데스매치’ 역시 ‘강 대 강’ 구도를 형성, 막상막하 실력자들이 맞붙으면서 마스터들을 당혹스럽게 만든다. 마스터들은 둘 중 누구를 선택해야 할지 곤란해하며 “20년은 늙었다”고 고개를 푹 숙이는가 하면, “저 진짜 못하겠어요”, “이건 너무 어렵잖아요”, “몸이 아플라 그래” 등 줄줄이 곡소리를 터트렸다. 이 중 이찬원은 숨겨왔던 심사 지식을 발휘해 참가자들의 장단점을 짚어내 감탄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후 영예의 ‘진’도 발표,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인물이 꼽혀 현장은 정적이 흘렀다는 후문. 예선전 진 윤태화와 본선 1차전 진 황우림에 이어 2차전 진은 누가 될 것인지, 또한 우승 후보 지명에서 탈락 위기에 몰린 홍지윤, 임서원, 마리아, 나비 등 참가자들의 결과는 어떻게 됐을지 주목된다.

제작진은 “‘마지막 기회’라는 사생결단의 의지로 가능성의 한계를 시험하는 트롯여제들의 분투가 감동과 전율을 선사할 것”이라며 “마지막 ‘1대 1 데스매치’ 이야기는 단언컨대 더욱 강력하다.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21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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