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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바이오사이언스, 2년 연속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

일동바이오사이언스, 2년 연속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

기사승인 2021. 01. 2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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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바이오사이언스 사옥 전경./제공=일동바이오사이언스
일동제약그룹의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하는 ‘2021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에 따르면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강소기업 중 △임금 △고용 안정 △일과 생활의 균형(워라밸) 등이 우수해 청년들이 근무할만한 중소기업이다. 강소기업은 고용유지율과 신용평가등급이 높고, 3년 이내 산재 사망 발생이 없으며 임금 체불이 없어야 한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지정된 업체는 정부가 주관하는 중소기업 지원 사업 대상자 선정 시 우대를 비롯해 재정 지원 및 금융 혜택 등이 제공된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이번 평가에서 △임금 △고용 안정 △일과 생활의 균형 등의 측면에서 우수한 점수를 얻으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올랐다.

특히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청년 고용 확대 및 안정 유지 △정시 출·퇴근 및 유연 근무 장려 △탄력적인 휴가 제도 운영 등을 통해 근로 여건을 향상한 점이 좋은 평가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합리적인 보상과 교육 및 연수 지원 등을 통해 일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한 점을 인정받았다고 강조했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구성원의 만족과 행복은 회사의 발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라며 “좋은 일터로 가꾸기 위한 노력과 함께 청년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마련에도 관심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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