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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자회사 GA에 700억원 출자…“성장동력 확보”

미래에셋생명, 자회사 GA에 700억원 출자…“성장동력 확보”

기사승인 2021. 01. 2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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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에셋생명 사옥
미래에셋생명이 미래에셋금융서비스에 700억원을 출자한다. 전속 판매채널 분리 작업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미래에셋생명은 미래에셋금융서비스의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21일 공시했다. 미래에셋금융서비스는 보통주 신주 1400만주를 주당 5000원씩 총 7000억원에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추진한다.

미래에셋생명 측은 “채널혁신 추진을 위한 미래에셋금융서비스의 필요 자금을 증자해 자회사 성장 동력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미래에셋생명은 2011년 대표이사로 취임한 후 2016년부터 부회장직을 역임한 하만덕 부회장을 미래에셋금융서비스 미래에셋금융서비스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올해 3월을 목표로 전속 설계사 3300여명을 자회사형 GA인 미래에셋금융서비스로 이동하는 제판분리를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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