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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넷째 주 전국 4곳에서 총 2785가구(오피스텔·임대 포함, 도시형생활·행복주택 제외)의 청약접수가 시작한다.
23이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다음주 청약 접수는 경기·인천·전북·충남 등 4곳에서 진행된다.
전북에서는 ‘순창 남양 휴튼’ 378가구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1층에서 지상 18층 7개동에 전용면적 78~113㎡ 규모 378가구 수준으로 순창군청 등 관공서가 도보권이다.
인천에서는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 1503가구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1층에서 지상 42층 9개동에 전용면적 84~205㎡ 150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시흥 MTV 거북섬 더웰’, ‘동서산 영무예다음’ 등 2곳의 청약 접수도 진행된다.
또한 ‘목포 한양립스 더 포레’, ‘다산 월드메르디앙 엔라체’, ‘양주 옥정 더원 파크빌리지’ 등 3곳에서는 모델하우스를 선보인다. 양주 옥정 더원 파크빌리지의 경우 코로나19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당첨자 발표와 계약은 8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