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3일 코로나19 국내감염 7명과 해외유입 1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24일 밝혔다.
포항시에서는 총 5명으로 포항 소재 B목욕탕 관련 1명과 지난 21일 확진자(포항#360)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됐고 포항 소재 S목욕탕 전수조사에서 1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지난 19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영덕군에서는 23일 확진자(포항#377)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지난 22일 대구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78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1.1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1902명이 자가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