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삼표그룹 에스피네이처, 안성시에 ‘코로나19 성금 2000만원’ 전달

삼표그룹 에스피네이처, 안성시에 ‘코로나19 성금 2000만원’ 전달

기사승인 2021. 01. 24. 12:0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1
(왼쪽부터) 전종문 에스피네이처 안성사업소장, 김보라 안성시장, 이종신 삼표 전무가 지난 21일 안성시청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성금 전달식에서 성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제공=삼표그룹
삼표그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의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환경자원업체 에스피네이처는 안성사업소가 지난 21일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안성시청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에스피네이처가 지난해 10월 안성시청을 방문해 안성시민장학회에 3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것을 고려하면 3개월여만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생계 곤란을 겪는 가구들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필요한 가구들에게 전달해 그 의미를 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에스피네이처 관계자는 “이번 성금이 생계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