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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30대 앞둔 라비 위한 연정훈·김종민의 조언은?…김선호 “진짜 어른 같아”

‘1박2일’ 30대 앞둔 라비 위한 연정훈·김종민의 조언은?…김선호 “진짜 어른 같아”

기사승인 2021. 01. 2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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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
‘1박 2일’ 멤버들이 30대를 앞둔 라비에게 인생 조언을 한다/제공=KBS2
‘1박 2일’ 멤버들이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더욱 돈독해진다.

24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는 ‘소원 성취 투어:다 이루소’ 특집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풀빌라부터 바다낚시, 워터밤 공연까지 다채로운 소원을 함께한 멤버들은 이번 특집을 마무리하며 속 깊은 대화를 나눈다. 이때 올해 29세를 맞이한 막내 라비는 “서른을 앞둔 마지막 20대인데 어떻게 보내면 좋을지”라며 형들에게 조언을 구한다.

특히 맏형 라인 연정훈과 김종민은 인생 선배의 지혜를 담은 조언으로 분위기를 훈훈하게 물들인다. 연정훈은 “인생의 최대 사건은 ‘이것’이다. 이걸 겪고 나면 모든 순간에 집중하게 돼”라며 현실감이 살아있는 생생한 충고와 함께 ‘열정훈’의 원천을 공개한다.

또한 14학년 김종민은 의외의 예능 장수 비결로 웃음과 감동을 모두 사로잡을 예정이다. 소집해제 이후 ‘1박 2일’에 곧바로 합류했던 격동의 시절을 떠올리며 웃기고 슬픈 일화를 고백한다. 이를 통해 얻은 깨달음을 라비에게 전수하며 뼈 때리는 격려를 건넸다.

이를 듣던 김선호와 딘딘은 “진짜 어른 같아” “마음 아프다. 근데 진짜 좋은 얘기야”라며 감탄했다.

‘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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