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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설 명절 맞아 어촌마을 특산물 30% 할인행사 진행

해수부, 설 명절 맞아 어촌마을 특산물 30% 할인행사 진행

기사승인 2021. 01. 2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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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가 설 명절을 맞아 전국 어촌체험휴양마을 등과 손잡고 오는 26~28일 ‘어촌체험휴양마을 특산물 온라인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할인행사는 ‘쿠팡’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App)의 ‘어촌체험 휴양마을 특산물 30% 할인 기획전’ 메뉴에서 진행된다. 소비자는 기획전 내에서 원하는 특산물을 골라 쿠폰을 적용하면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다만 1인당 할인한도는 3만원으로 제한된다.

이번 행사에서 판매되는 상품은 △백가지 맛이 있다는 화성 백미리마을의 새우장과 전복장 △세계 5대 청정 갯벌 가로림만이 있는 서산 중리마을의 감태 △겨울철 최고의 별미로 꼽히는 포항 창바우마을의 과메기 등 35개 품목으로 구성됐다.

성열산 해수부 어촌어항과장은 “이번 행사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과 어촌마을, 어업인 등 모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번 설 명절은 집에서 신선한 어촌 특산물을 맛보며 더욱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어촌체험마을 할인행사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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