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는 25일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정규 2집 ‘럭키 맨(LUCKY MA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바비는 “새로운 음악을 선보일 수 있어서 기쁘고 설렌다. 꾸준히 곡 작업을 해왔는데 소중한 곡이 수록돼 좋았다”라며 “보여드릴 수 있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타이틀곡 ‘야 우냐’에 대해서는 “약해진 저에게 쓴 곡이다. 누구나 들어도 힘찰 수 있는 노래, 에너자이틱한 노래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바비의 이번 앨범 ‘럭키 맨’은 내면의 다양한 감정을 13곡을 통해 하나의 스토리로 연결했다. 바비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타이틀곡 ‘야 우냐 (U MAD)’는 익숙한 멜로디의 놀림을 활용한 중독성 있는 후렴이 담긴 힙합 곡이다. 바비가 직접 작사, 작곡했다. 이 외에도 ‘록스타(RocKstaR)’ ‘노 타임(NO TIME)’ ‘브레이크 잇 다운(BrEAk It DoWn)’ ‘새벽에 (In THE DaRk)’ ‘라일락(LiLaC)’ 등 17곡이 담겼다. 25일 오후 6시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