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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문화원, ‘안양문화원 50년사’ 발간

안양문화원, ‘안양문화원 50년사’ 발간

기사승인 2021. 01. 25.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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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도서관 및 문화원 북카페에 비치
안양문화원 50년사 발간(21. 1)
안양문화원 50년사.
경기 안양문화원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문화원 반세기 역사를 총망라한‘안양문화원 50년사’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안양문화원 50년사’는 문화원의 발자취를 기록 보존하고 안양의 역사와 문화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자 시민들로부터 자료수집 및 인터뷰지 공모 등의 절차를 거쳐 발간됐다.

총 4부로 구성된 이 책자는 1부는 문화원의 역사를 건물 이전사로 풀어낸‘문화원의 역사-물(物)’,사람중심의 이야기로 풀어낸‘문화원 역사-인(人)’, 인터뷰로 얻은 50인의 증언을 토대로 한‘문화원 역사-문(文)’등 3가지 시점에서 편집됐다.

2부는 현재 문화원이 시행해오고 있는 행사와 사업에 대한 역사가 파노라마처럼 정리돼 있으며, 3부에서는 문화원이 매년 발간하는‘안양문화’의 내용을 선별, 재 수록한 다양한 글을 통해 안양의 역사를 재조명했다.

4부에는 문화원의 설립과 운영의 근간이 되는 법령과 정관 등이 소개돼 있다.

책자는 각 부문마다 사진과 도표 등이 곁들여져 있어, 지역의 역사화 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문화원은 시민들이 상시 열람 가능하도록 관내 10개 공공도서관과 문화원 내 북카페 등에 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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