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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브라임 측 “멋진 배우였던 송유정, 편히 쉴 수 있도록 명복 빌어달라”(공식)

써브라임 측 “멋진 배우였던 송유정, 편히 쉴 수 있도록 명복 빌어달라”(공식)

기사승인 2021. 01. 2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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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가 세상을 떠난 배우 송유정의 명복을 빌었다./제공=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공식 홈페이지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가 세상을 떠난 배우 송유정의 명복을 빌었다.

25일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는 “송유정이 1월 23일 세상을 떠났다”며 “장례는 유족의 뜻에 따라 조용히 진행되었으며 25일 발인식을 엄수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송유정은 언제나 밝은 미소로 행복을 주는 우리의 친구이자,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으로 연기하던 멋진 배우였다”며 “따뜻한 곳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고인의 명복을 함께 빌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화장품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송유정은 2013년 MBC 드라마 ‘황금무지개’를 통해 본격적인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후 ‘학교 ’ ‘나의 이름에게’ 등의 작품에 출연해왔다.

◆ 다음은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입장 전문.

송유정 배우가 2021년 1월 23일 세상을 떠났습니다.

장례는 유족의 뜻에 따라 조용히 진행되었으며, 25일 발인식을 엄수합니다.

송유정은 언제나 밝은 미소로 행복을 주는 우리의 친구이자,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으로 연기하던 멋진 배우였습니다.

따뜻한 곳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고인의 명복을 함께 빌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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