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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여곡성'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26일 케이블 영화 채널 OCN 스릴스는 이날 오후 7시 50분 영화 '여곡성'을 편성했다.
지난 2018년 11월 개봉한 '여곡성'은 원인 모를 기이한 죽음이 이어지는 한 저택에 우연히 발을 들이게 된 옥분(손나은)과 비밀을 간직한 신씨 부인(서영희)이 집 안의 상상할 수 없는 서늘한 진실과 마주하는 내용을 그린 영화로,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유영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서영희, 손나은, 이태리, 박민지 등이 출연했다.
개봉 당시 6만736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