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하남시, 올해 유기질비료 37만포 공급 ‘친환경농업 육성’

하남시, 올해 유기질비료 37만포 공급 ‘친환경농업 육성’

기사승인 2021. 01. 26. 14:1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유기질비료
26일 경기 하남시는 올해 1415호 농가에 친환경·유기질비료 37만 7474포를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제공=하남시
경기 하남시는 올해 1415호 농가에 친환경·유기질비료 37만 7474포를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친환경·유기질비료 지원은 축산 부산물을 재활용해 자원화를 촉진하고 토양 환경을 보전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친환경 농업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친환경·유기질비료 구입에 따른 농가의 부담을 줄이고자 매년 시비 예산을 추가 편성해 포당 구입비의 67%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 총 지원금은 10억 여 원이다.

시는 지난해 11~12월 중 신청을 마친 농업경영체 등록 농가를 대상으로 영농철 전까지 친환경·유기질비료(혼합유박, 혼합유기질, 가축분퇴비 특등급·1등급)를 지역농협을 통해 공급할 계획이다.

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