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은 오는 설을 맞아 가맹점 및 중소협력사를 대상으로 운영 정산금을 다음달 8일에 조기 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지급 규모는 약 2000억원이다. 상품 및 물류를 거래하는 100여 개 협력사의 결제 대금은 10일 가량 앞당겨 지급하고, 전국 가맹점주를 대상으로도 1월 운영 정산금을 조기 정산한다.
서기문 BGF리테일 상생협력실장은 “BGF리테일은 매년 명절 대금 조기 지급을 비롯한 실효성 있는 지원 프로그램들을 통해 안정적인 운영 환경을 돕고 있다”며 “같은 길을 걷는 동반자로서 어떤 어려운 환경에서도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협력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