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마을을 해남 으뜸마을로 만들자”
전남 해남군은 주민이 직접 주도하는 ‘청정전남&해남 으뜸마을’을 조성한다고 26일 밝혔다.
청정전남&해남 으뜸마을 조성은 전남도 핵심시책인‘청정전남, 블루이코노미’의 지속발전을 돕고 쾌적한 주변환경과 아름다운 경관조성을 위해 사업계획부터 추진, 사후관리까지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다.
2025년까지 총 사업비 13억5000만원이 투입되며 매년 50개 마을 대상으로 환경정화, 경관개선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선정된 마을은 3년간 매년 30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으뜸마을 사업 신청·문의는 해당 읍면사무소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