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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일 완주군수, 공약이행 ‘순항 탔다’…81건 72% 공약완료

박성일 완주군수, 공약이행 ‘순항 탔다’…81건 72% 공약완료

기사승인 2021. 01. 27.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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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일완주군수
박성일 완주군수.
전북 박성일 완주군수가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72%의 높은 공약 완료율을 보여 주목받고 있다.

27일 완주군은 공약이행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총 113건의 공약 중 이미 완료된 공약이 81건에 달해 72%, 추진 중에 있는 32건 사업 이행율 역시 84.9%로 모든 공약사업이 임기 내 완료될 것으로 전망했다.

공약 완료율은 공약의 이행완료 현황을 나타내는 것으로 민선7기 임기 내 완료예정을 목표로 측정하는 이행율과는 차이가 있다. 매니페스토 공약 평가에서도 공약 완료율을 점수에 반영한다.

완주군은 그동안 차별화된 우수공약을 내세우며 ‘전국 유일 6년 연속, 5회 연속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최우수기관 선정’의 타이틀을 거머쥐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성과를 보여줬다.

박 군수는 “공약의 주인은 군민이고, 군민행복은 군정 최상의 가치라 생각한다”며 “성원해 준 군민들에게 감사드리고, 100% 이행완료를 목표로 최선의 노력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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