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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신규 확진 129명…20일 연속 100명대

서울서 신규 확진 129명…20일 연속 100명대

기사승인 2021. 01. 2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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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병상 소독 작업
서울시는 27일 전날 하루 동안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29명 증가해 2만369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진은 28일 오후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 컨테이너식 이동병상에서 의료진이 소독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연합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20일째 100명대를 나타내고 있다.

서울시는 27일 전날 하루 동안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29명 증가해 2만369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서울지역 신규 확진자는 지난 7일부터 191명, 8일 188명, 9일 187명, 10일 141명, 11일 167명, 12일 152명, 13일 134명, 14일 127명, 15일 156명, 16일 145명, 17일 132명, 18일 101명, 19일 143명, 20일 125명, 21일 115명, 22일 127명, 23일 133명, 24일 102명, 25일 104명, 26일 129명으로 100명대에서 증감을 반복하고 있다.

감염경로별로는 노원구 소재 요양시설에서 8명, 중구 소재 복지시설 관련 7명, 종로구 소재 빌딩 관련 6명, 강남구 소재 직장3 관련 3명 등이 추가 확진을 받았다.

사망자는 3명이 늘어 누적 307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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